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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적인 '볼넷-볼넷-볼넷-볼넷'…처참하게 무너진 와이스 최악의 하루, 입지에도 영향 미치나

    충격적인 '볼넷-볼넷-볼넷-볼넷'…처참하게 무너진 와이스 최악의 하루, 입지에도 영향 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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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아른거리는 상황에서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이날 한화 이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⅔이닝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것과는 크게 대조되는 투구였다.

    와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객티 파크 오버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메츠와 맞대결에서 ⅔이닝 동안 투구수 42구, 2피안타 4볼넷 3실점(3자책)으로 무너졌다.

    2025시즌이 끝난 뒤 휴스턴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와이스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휴스턴은 시즌 초반 매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이에 휴스턴은 지옥같은 일정이 끝날 때까지는 6선발 체제로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고, 최근까지 와이스의 6선발 확보가 유력해 보였다.

    그만큼 페이스가 좋았다. 와이스는 지난달 27일 메츠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더니, 4일 베네수엘라 WBC 대표팀을 상대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마크,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대결에서도 3이닝 동안 무려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그리고 15일 메츠를 상대로 4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날 와이스가 휴스턴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처음으로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와이스는 0-3으로 뒤진 4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는데, 첫 타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래도 후속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땅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는데, 더 큰 문제는 이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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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스는 5회초 선두타자 후안 소토에게 볼넷을 허용하더니, 후속타자 보 비셋에게도 볼넷을 헌납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호세 폴랑코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만루 상황에 놓였다. 여기서 와이스는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이후에도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브렛 베이티에게도 볼넷을 기록했다.

    와이스는 다시 찾아온 무사 만루 위기에서 마커스 세미엔에게 희생플라이까지 허용했고, 결국 ⅔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나마 마운드를 이어받은 불펜이 병살타로 이닝을 매듭지으면서 실점은 최소화 된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하지만 ⅔이닝 2피안타 4볼넷 3실점(3자책)이라는 결과는 아쉬움이 컸다.

    와이스는 시범경기 초반 훌륭한 투구를 펼칠 때에도 제구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매 경기 볼넷이 없었던 적이 없었고, 특히 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네수엘라 대표팀과 맞대결에선 스트라이크존 안착률이 44%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날 1이닝도 채 던지지 못한 가운데 4개의 볼넷을 헌납한 것은 와이스의 평가에 침여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과연 와이스가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볼넷'이라는 숙제를 털어내지 못한다면, 선발 자리를 꿰차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개막 로스터 합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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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미쳤다! 한화 떠난 폰세 퍼펙트 행진 '4회 깨졌지만' 단 1피안타 KKKKK 괴물투 'ERA 마침내 0점대 진입'

    [속보] 미쳤다! 한화 떠난 폰세 퍼펙트 행진 '4회 깨졌지만' 단 1피안타 KKKKK 괴물투 'ERA 마침내 0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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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를 평정한 실력이 미국 무대서도 통하는 모양새다. 한화 이글스 출신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3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시범경기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폰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TD 볼파크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홈)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총 투구 수는 65개. 그중 스트라이크는 44개였다.

    이날 투구를 마친 폰세는 올해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 13⅔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 12탈삼진 1실점(1자책)의 세부 성적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0.66까지 낮췄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달튼 바쇼(중견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애디슨 바거(우익수), 알레한드로 커크(포수), 헤수스 산체스(좌익수), 오카모토 카즈마(3루수), 어니 클레멘트(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

    양키스는 스플릿 스쿼드를 활용했다. 이에 아메드 로사리오(3루수), J.C. 에스카라(포수), 랜달 그리척(좌익수), 세스 브라운(1루수), 폴 데용(유격수), 얀키엘 페르난데스(우익수), 맥스 슈만(2루수), 케니 코로나(중견수), 엔마누엘 테헤다(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라이언 웨더스였다.

    폰세는 지난달 26일 첫 시범경기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폰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1이닝(22구) 동안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해냈다. 이어 3월 3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2이닝(32구)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다소 흔들렸던 폰세. 그러나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이닝(36구) 1탈삼진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첫 승을 챙긴 뒤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2이닝(59구)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에 성공했다.

    그리고 맞이한 자신의 5번째 시범경기. 완벽했다. 1회부터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결과는 삼자 범퇴. 폰세는 로사리오가 타석에 등장하자마자 초구에 94.6마일(152.2km)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 존에 꽂으며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이어 에스카라마저 4구째 우익수 뜬공 처리한 폰세. 다음 타석에 들어선 그리척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88.6마일(142.6km) 스플리터를 몸쪽으로 뿌리며 루킹 삼진 처리했다. 1회 속구 최고 구속은 96.5마일(155.3km)이 나왔다. 이날 경기 그의 최고 구속. 1회 투구 수는 11개.

    폰세는 바쇼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안은 채 2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브라운을 불리한 2-0의 볼카운트에서 3구째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한 폰세. 다음 타자 데용은 포수 앞 땅볼 처리한 뒤 페르난데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이닝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3회에도 폰세의 위력적인 투구는 계속 이어졌다. 선두타자 슈만을 1루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잠시 균형을 잃었지만, 타구를 가까스로 잡아냈다. 이어 코로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테헤다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며 3이닝 퍼펙트 투구에 성공했다. 3회까지 투구 수는 36개.

    폰세는 팀이 3회말 2점을 추가한 가운데, 한참을 쉰 뒤 4회초 다시 마운드에 섰다.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유격수 방면 깊숙한 땅볼로 유도했지만, 송구하지 못하며 내야 안타로 연결됐다. 이날 폰세의 유일한 피안타였다. 후속 에스카라는 투수 앞 빗맞은 땅볼로 유도한 폰세. 1사 2루 위기. 그러나 폰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척을 우익수 뜬공으로 솎아낸 뒤 다음 타자 브라운을 2루 땅볼로 유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폰세는 4회말 터진 스프링어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7-0 리드를 안은 채 5회초 투구판을 밟았다. 선두타자 데용에게 3루수 방면 빠른 안타성 타구를 허용했다. 페어가 선언된 가운데, 토론토 3루수 오카모토가 다이빙 캐치에 성공한 뒤 1루에 원바운드로 뿌리며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폰세도 오카모토를 쳐다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속 페르난데스는 유격수 땅볼 아웃. 다음 타자는 슈만. 이번에도 호수비가 폰세를 도왔다. 슈만의 잘 맞은 직선타가 우익수 쪽을 향해 쭉쭉 뻗어나갔다.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성 타구로 보였다. 이때 토로토 우익수 바거가 힘차게 뛰어올라 타구를 낚아챈 뒤 펜스와 충돌한 끝에 3아웃을 만들어냈다. 폰세는 주먹을 불끈 쥔 뒤 바거를 향해 모자까지 벗으며 경의를 표했다.

    폰세는 토론토가 11-0으로 크게 앞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코로나를 포수 앞 땅볼로 아웃시킨 뒤 테헤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폰세의 투구는 여기까지였다. 폰세는 1루 쪽에 자리한 많은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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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폰세는 지난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21시즌까지 2시즌 동안 20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 55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7패 48탈삼진 ERA 5.86을 마크했다.

    이어 폰세는 일본으로 떠났다.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니혼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폰세는 한화와 연을 맺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사인했다.

    폰세는 KBO 리그를 평정했다. 2025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총 180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28피안타(10피홈런) 41볼넷 252탈삼진 41실점(38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4, 피안타율 0.199의 세부 성적을 거뒀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성공.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그리고 승률(0.944)까지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결국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폰세는 3년 총액 3000만 달러의 조건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으로 복귀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친정팀으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팀. 2025시즌에는 무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과연 이날 재차 호투를 펼친 폰세, 그리고 토론토는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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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19세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교수형"…이란, 시위 참가자 3명 처형 '충격' → "고문 자백·불공정 재판 의혹"

    충격 "19세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교수형"…이란, 시위 참가자 3명 처형 '충격' → "고문 자백·불공정 재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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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란에서 발생한 시위를 빌미로 국제대회 출전 경력을 가진 10대 레슬링 선수까지 처형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유럽 매체 '유로뉴스'는 19일(한국시간) "이란이 1월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3명을 처형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19세 레슬링 선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메흐디 가세미, 살레 모하마디, 사이드 다부디 등 3명을 교수형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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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모하마디는 2024년 러시아에서 열린 사이티예프컵에 이란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선수였다. 더욱이 그는 처형 불과 일주일 전 19세가 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시위 과정에서 경찰을 살해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로 '신에 대한 적대 행위'가 적용돼 사형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로뉴스는 "세 사람은 공정한 재판 없이 처형됐으며, 고문을 통해 자백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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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국제앰네스티'는 모하마디에 대해 "충분한 변호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고, 실질적인 재판이라 보기 어려운 신속 절차 속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이란 인권 협회역시 "고문으로 얻은 자백에 기반한 불공정한 재판이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처형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처음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형 집행이다. 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에서 출발해 전국적인 반정부 항의 시위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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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시위는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사망자가 수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 정부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약 3,1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사망자의 상당수가 보안군이나 폭도의 공격으로 희생된 시민이라고 주장해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었다.

    사진= Heraldo USA, 유로뉴스, 게티이미짘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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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0-7 대패, 그런데 월드컵 본선 간다…필리핀, 플레이오프서 우즈베크 2-0 제압→여자WC 본선 진출

    일본에 0-7 대패, 그런데 월드컵 본선 간다…필리핀, 플레이오프서 우즈베크 2-0 제압→여자WC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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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에 압도당했던 필리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필리핀의 상대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올랐던 우즈베키스탄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은 8강에서 한국을 만나 0-6 완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우즈베키스탄은 8강 진출에 이어 다시 한번 기적을 기대했지만, 필리핀에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내주며 대회를 마감했다.

    필리핀은 19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씨버스 슈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플레이오프에서 안젤라 비어드와 재클린 사위키의 연속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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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필리핀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2분 비어드의 선제골이 터지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이후 후반 7분 사위키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승기를 잡은 필리핀은 남은 시간 동안 실점을 내주지 않고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4개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팀까지 총 6개팀에 월드컵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8강에서 일본에 패배하며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필리핀은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고 어렵게나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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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자 FIFA 랭킹만 놓고 본다면 필리핀(40위)이 우즈베키스탄(53위)을 손쉽게 잡아낼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할 수도 있었지만, FIFA 랭킹 10위인 북한이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이변이 일어났다는 점이나 필리핀이 직전 경기에서 일본에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내줬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필리핀의 승리를 마냥 장담하기도 힘들었다.

    필리핀은 일본과의 8강전에서 점유율 15대85, 슈팅 수 0대50, 유효슈팅 수는 0대17로 크게 밀렸다. 결과는 필리핀의 참패였다.

    그러나 필리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슈팅 수 17대6, 유효슈팅 수 6대2를 기록하며 2-0 완승으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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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도 인정 "WBC 최악 대진의 韓, 결국 정상권 돌아올 것…日, 더 좋은 감독이 와야"

    美 언론도 인정 "WBC 최악 대진의 韓, 결국 정상권 돌아올 것…日, 더 좋은 감독이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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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국가 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에 8강에 진출한 한국. 역시 17년 만의 4강 진출은 무산됐지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도 인정할 만큼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 시각) 2026 WBC에서 본선에 오른 8개국을 결산하는 기사를 실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일본을 비롯해 다른 국가들이 다음 대회를 앞두고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매체는 한국에 대해 "지금처럼 경기를 하라"는 소제목으로 다뤘다. 일단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조별 리그 승자와 8강전에서 붙어야 하는 힘든 상황이었다"면서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최악의 대진이었다"고 전했다. 메이저 리그(MLB) 슈퍼 스타들이 즐비한 두 팀과 전력 차이를 짚은 것.

    류지현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7회 0-10 콜드 게임 패배를 안았다. 베네수엘라는 이번 대회 우승팀이었지만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힘의 대결에서 밀릴 정도였다.

    디애슬레틱은 "KBO에는 많은 재능이 있고, 한국은 이전에 준결승과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한 적이 있다"면서 "결국 돌아올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국은 WBC에서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이번 대회 본선 진출, 1차 목표를 이뤄냈다.

    특히 한국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C조 조별 리그 난적 호주와 최종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일본, 대만에 패한 한국은 본선 진출권이 걸린 조 2위를 위해서는 반드시 호주를 2점 차 이내로 묶고 5점 차 이상으로 꺾어야 했던 상황. 호주는 대만을 꺾고 최강 일본에도 1점 차로 지는 등 강한 전력을 자랑한 터였다. 그러나 한국이 9회초 극적으로 7-2를 만든 뒤 9회말을 지켜내 일본에 이어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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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천금의 수비로 한국을 구해냈다. 1사 1루에서 릭슨 윈그로브의 잘 맞은 우중간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만약 빠졌다면 1점을 줄 수도 있던 장타성 타구, 그러나 9회말 수비를 앞두고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위치를 바꾼 이정후가 슈퍼 캐치로 실점을 지웠다.

    또 문보경(LG)는 조별 리그 4경기에서 타율 5할3푼8리(13타수 7안타), 2홈런, 1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11타점은 역대 WBC 1라운드 최다 기록이다. 또 가장 중요했던 호주와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KBO 리그 챔피언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줬다.

    kt 안현민도 호주와 경기에서 천금의 타점을 올리는 등 지난해 KBO 리그 신인왕의 위력을 보였다. 디애슬레틱이 KBO 리그의 재능을 주목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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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번 대회에서도 투수진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확실하게 경기를 책임져줄 에이스의 부재다. 한국 나이로 불혹이 된 류현진(한화)이 16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대만,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42살의 노경은(SSG)이 필승조로 활약한 현실이다.

    이 매체는 한국과 함께 8강전에서 탈락한 일본에 대해서는 "더 좋은 감독을 뽑으라"는 소제목을 달았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감독이 포지션 제약 때문에 수비력을 희생해 스타를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대의 강력한 타선에 대응할 수 있는 불펜진도 갖추지 못해 선발 투수 이토 히로미(니혼햄)를 베네수엘라와 8강전 1점 차 긴박한 상황에 기용한 것은 실수였다는 것이다.

    반면 디애슬레틱은 베네수엘라의 방식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오마르 로페즈 감독이 투수진이 삼진을 잡지 못하는 유형이라는 점에서 수비력을 중시하는 기조를 보였다는 것이다. 준우승팀 미국에 대해서는 젊은 유망주들을 더 기용해야 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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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미 도를 넘었다 '韓 축구 걱정 산더미'…홍명보호 월드컵 최종 제외될 뻔, 한경기 2명 퇴장 → 또 살인태클 피해

    손흥민 이미 도를 넘었다 '韓 축구 걱정 산더미'…홍명보호 월드컵 최종 제외될 뻔, 한경기 2명 퇴장 → 또 살인태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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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선을 넘나드는 압박 속에서 손흥민(34, 로스앤젤레스FC)의 몸은 점점 더 위험한 경계로 밀려나고 있다. 유럽과는 결이 다른 거친 북중미의 신체 접촉과 노골적인 반칙이 반복되며 우려의 수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 손흥민은 연이어 부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지난 18일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은 승리와 불안을 동시에 남긴 경기였다.

    LAFC는 알라후엘렌세를 2-1로 꺾고 합산 3-2로 8강에 올랐지만, 경기 내내 이어진 거친 압박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불쾌한 잔상을 남겼다. 종료 휘슬 이후 환하게 웃는 장면과 달리 90분 내내 이어진 손흥민을 향한 집중 견제는 불안과 안도의 감정을 동시에 끌어냈다.

    후반 초반 하프라인 부근에서 벌어진 장면은 위태로움의 정점을 찍었다. 역습의 출발점이던 손흥민을 막기 위해 아론 살라자르가 발목을 겨냥한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공과는 거리가 먼 위험한 반칙이었다. 평소 냉정함을 유지하는 손흥민조차 즉각 항의에 나설 만큼 명백한 위협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장면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이다. 손흥민은 불과 열흘 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도 발목 부위를 가격당하는 위험한 플레이의 희생양이 됐다. 한 경기에서 두 명이나 퇴장당할 정도로 손흥민을 향한 신체적 견제는 이미 도를 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새 시즌이 막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이미 '피'를 봤다. 휴스턴 다이너모전 이후 포착된 장면은 불안을 더욱 키웠다. 왼쪽 발목에 두툼한 아이스팩을 감은 채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핏자국까지 확인되며 단순 타박을 넘어선 누적 손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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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사후 카드 징계가 MLS에서는 일정 부분 억제력을 발휘하겠으나 다양한 국가 클럽이 맞붙는 북중미 챔피언스컵은 특유의 거친 플레이 성향이 유지되는 무대다. 선수 보호 기준의 편차가 존재하는 만큼 불안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여파는 곧바로 대표팀으로 이어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조직력 완성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당장 다음 주 유럽에서 소집해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최종 모의고사를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의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전체 구상은 근본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다.

    다가오는 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준비 단계에서 손흥민은 10년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새로운 환경을 택했다. 그러나 반복되는 부상 위험이 이어진다면 개인의 도전은 물론 네 번째 월드컵 무대 자체가 위협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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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손흥민 숙청 '충격'…A매치 57골 아즈문, '정부 불충성'으로 이란 대표팀서 퇴출

    이란 손흥민 숙청 '충격'…A매치 57골 아즈문, '정부 불충성'으로 이란 대표팀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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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컵 출전 문제로 어수선한 이란축구협회가 핵심 공격수를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정치적 변수와 외교적 갈등이 맞물리며 전력 운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파르스 뉴스통신' 보도를 인용해 "이란의 간판 스트라이커 사르다르 아즈문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이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서더라도 아즈문은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전력 조정 차원이 아닌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아랍에미리트(UAE) 샤밥 알아흘리 소속인 아즈문은 최근 UAE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의 만남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이란 당국은 이를 '불충성 행위'로 규정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로 촉발된 지역 긴장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란이 주변 걸프 국가를 상대로 보복 공격에 나선 상황이 변수로 작용했다. 현지에서는 이란이 UAE를 포함한 지역 내 주요 거점을 겨냥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아즈문의 게시물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대표팀 퇴출이라는 초강경 조치로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아즈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란 국영 매체는 "상황의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한 판단이 아쉽다"며 "이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선수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맡길 수 없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아즈문은 이란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바이엘 레버쿠젠, AS로마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핵심 공격수로 뛰었다. A매치 91경기 57골을 기록한 그는 이란 내에서 사실상 손흥민에 비견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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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력만 놓고 보면 대표팀 제외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지만, 정치적 갈등은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아즈문은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도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에도 대표팀 제외 가능성이 거론됐는데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발탁을 강행하며 출전이 이뤄진 바 있다.

    이란 축구를 둘러싼 혼란은 남자 대표팀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 이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가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참가 이후 망명을 시도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선수단 전반에 걸친 불안정성이 드러났다.

    더 큰 변수는 월드컵 본선 개최지 문제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멕시코 주재 이란 대사관을 통해 "선수단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이다. 이란은 현재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미국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란 측은 멕시코 개최 가능성을 포함한 일정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FIFA가 동의한다면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이미 확정된 중계권과 티켓 판매, 물류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일정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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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한국인 또 나올까, '해병대 나온 EPL 득점왕' 손흥민 스토리 미친 화제..."월드컵 눈물 펑펑, 필승상 수상, UEL 우승까지"

    이런 한국인 또 나올까, '해병대 나온 EPL 득점왕' 손흥민 스토리 미친 화제..."월드컵 눈물 펑펑, 필승상 수상, UEL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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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성장 스토리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약 3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매체 트랜스퍼 라이브 뉴스는 18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성장 스토리를 다시 조명했다.

    매체는 '2018년, 많은 팬들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탈락한 뒤 눈물을 흘리던 손흥민을 보며 감정이 북받쳤다. 당시에는 이 좌절로 인해 그가 한국에서 정식 군 복무를 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며 손흥민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후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달았다.

    당시 러시아 월드컵은 스웨덴전 0대1 패배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1대2로 패배하면서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만나서 기적적인 2대0 승리로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다. 하지만 최종 순위는 3위로 16강행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트랜스퍼 라이브 뉴스는 '하지만 불과 몇 달 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병역 의무를 단 3주로 줄일 수 있었다. 2020년 5월, 그는 해당 군 복무를 마쳤고, 대대 내에서도 최고의 병사 중 한 명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필승상을 수상했다'며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반등했다고 언급했다.

    병역 혜택을 위해서 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어야 한다. 한국은 당시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를 선택했다. 김민재, 황인범, 황의찬, 이승우 등 초호화 멤버였다. 한국은 16강 이란, 8강 우즈베키스탄, 4강 베트남 그리고 결승에서 평생의 라이벌 일본마저 극적으로 제압하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프로 데뷔한 후 첫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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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혜택을 받은 손흥미은 2019~2020시즌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했다. 당시 손흥민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동기생 157명 중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해 필승상을 받고 퇴소한 바 있다. 슈퍼스타가 군대에 가는 일이 한국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일이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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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시작한 2020~2021시즌부터 손흥민을 향한 세간의 평가가 달라졌다. '손케듀오'가 제대로 호흡이 터지기 시작했던 시즌이다. 손흥민은 리그 17골 11도움으로 인생 최고의 활약으로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21~2022시즌이 최절정이었다. 아무도 꿈꾸지 못했던 EPL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토트넘에서 모든 걸 헌신한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친정에 안녕을 고했다.

    현재는 LA FC에서 뛰면서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 될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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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된 일본 야구, 점점 뒤처진다" 한국이 부러울 지경, 日 언론이 이런 한탄을 하다니…오타니도 뼈있는 한마디

    "고립된 일본 야구, 점점 뒤처진다" 한국이 부러울 지경, 日 언론이 이런 한탄을 하다니…오타니도 뼈있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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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객원기자] 폐쇄적인 일본 야구에 뼈있는 한마디다.

    오타니 쇼헤이(31)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예상보다 일찍 마치고 LA 다저스 캠프로 돌아왔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했다. 최고 시속 99.9마일(160.8km) 강속구를 뿌리며 투구수 61개로 빌드업했다.

    투수로서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치른 오타니였지만 WBC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본은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5-8 역전패를 당했다. 6회째를 맞이한 WBC에서 일본이 4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경기 직후 사임했고, 일본 언론에선 연일 실패 요인을 분석하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타니에게도 관련 질문이 나왔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피치 클락을 도입하지 않는 것에 대해 오타니는 “경기를 보는 팬들에겐 피치 클락이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 꼭 도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무대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우리만의 야구를 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MLB는 지난 2023년부터 스피드업을 위해 피치 클락을 도입했다. KBO리그도 이듬해 시험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정식 도입했다. 대만 CPBL도 2024년 피치 클락을 시행했지만 일본 NPB는 아직도 요지부동이다.

    MLB 규정에 따라 피치 클락이 적용된 이번 WBC에서 일본 투수들 부진은 피치 클락 영향도 있었다. 문제의 8강전 베네수엘라전에서 6회 이토 히로미(니혼햄 파이터스)가 첫 타자부터 피치 클락 위반을 범해 자동 볼이 선언되며 흔들리더니 역전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사무라이 재팬의 WBC 실패를 집중 분석한 시리즈 기사 3편을 통해 피치 클락 문제를 다뤘다. 이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커미셔너가 피치 클락 도입을 검토했지만 구단들이 완강하게 반대했다.

    이유는 결국 돈이었다. 구장 내 음식이나 굿즈 판매에 수익을 의존하는 구단들은 관중들이 최대한 오래 머무르길 바랐고, 스피드업이 핵심인 피치 클락을 원치 않았다. 투수와 타자 사이 ‘간격’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피치 클락 도입이 보류됐다는 게 스포츠닛폰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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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클락뿐만이 아니다. 사인 교환 기기인 피치컴도 NPB 투수들에겐 낯설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NPB 선수들을 모아 피치 클락과 피치컴을 위한 대비 훈련에 들어갔지만 처음 본 선수들은 “조작이 어렵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힘들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지난달 WBC 캠프에선 ‘어드바이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언론 비공개로 선수들에게 피치 클락과 피치컴 사용법을 가르쳤지만 실전에서 바로 적응하기에 어려웠다.

    스포츠닛폰은 ‘MLB는 올 시즌부터 통칭 로봇 심판, ABS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2028년 LA 올림픽에서도 ABS가 채택될 게 확실하지만 NPB는 본격적인 논의조차 없다. 한국프로야구는 MLB보다 먼저, 2024년부터 로봇 심판을 전면 도입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ABS를 파격 도입한 KBO리그를 부러워했다. 피치 클락도 안 하는 일본에 ABS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이어 스포츠닛폰은 ‘연장 승부치기도 지난해 2군에서 시행됐지만 1군에선 올 시즌에도 도입되지 않았다. 내년에 시작되는 센트럴리그 지명타자제를 포함해 새로운 규칙 제정 속도가 느리다. 일본 야구가 갈라파고스화되면 세계 표준에서 점점 뒤처지게 될 것이다’며 지금처럼 폐쇄적이라면 세계 야구 추세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타니 말처럼 일본만의 야구를 고수하겠다면WBC 정상 탈환은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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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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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셜] "일본은 15위, 한국은 제외"…충격 격차 이유 있었다→ 부상 악재에도 28명 중 25명 해외파 명단 구성!

    [오피셜] "일본은 15위, 한국은 제외"…충격 격차 이유 있었다→ 부상 악재에도 28명 중 25명 해외파 명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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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이 대부분이 해외파로 이뤄진 3월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3월 A매치에 나설 28인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은 오는 29일 스코틀랜드(글래스고, 햄든 파크)와 평가전을 치른 뒤, 4월 1일 잉글랜드(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와 격돌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B조에 편성돼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B조 승리팀(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과 편성된 죽음의 조를 맞이해 최적의 스파링 상대를 찾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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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하야카와 토모키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오사코 케이스케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스즈키 자이온 (파르마 칼초 / 이탈리아)

    수비수 타니구치 쇼고 (신트트라위던 / 벨기에) 와타나베 츠요시 (페예노르트 / 네덜란드) 토미야스 타케히로 (아약스 / 네덜란드) 안도 토모야 (장크트파울리 / 독일) 이토 히로키 (바이에른 뮌헨 / 독일) 세코 아유무 (르아브르 / 프랑스) 스가와라 유키나리 (베르더 브레멘 / 독일) 스즈키 준노스케 (코펜하겐 / 덴마크)

    미드필더 이토 준야 (헹크 / 벨기에) 카마다 다이치 (크리스탈 팰리스 / 잉글랜드)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턴 / 잉글랜드) 오가와 코키 (NEC 네이메헌 / 네덜란드) 도안 리츠 (프랑크푸르트 / 독일) 다나카 아오 (리즈 유나이티드 / 잉글랜드) 시오가이 켄토 (볼프스부르크 / 독일) 나카무라 케이토 (스타드 랭스 / 프랑스) 사노 카이슈 (마인츠 / 독일) 스즈키 유이토 (프라이부르크 / 독일) 후지타 조엘 치마 (장크트파울리 / 독일) 사노 코다이 (NEC 네이메헌 / 네덜란드) 사토 류노스케 (FC 도쿄/일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 (셀틱 / 스코틀랜드) 우에다 아야세 (페예노르트 / 네덜란드) 마치노 슈토 (묀헨글라트바흐 / 독일) 고토 케이스케 (신트트라위던 /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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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이다. 엔도 와타루(리버풀),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 등 기존 핵심 유럽파들이 부상으로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사토 류노스케, 하야카와 토모키, 오사코 케이스케를 제외한 25명이 모두 해외파로 구성됐다.

    이는 일본 축구 시스템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히 해외파 숫자가 전력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일본이 국제 무대에서 고평가받는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일본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 9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약 3개월 앞두고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일본을 15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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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는 "'사무라이 블루' 일본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며 "아시아에서의 경쟁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준비 상태가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은 최근 두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며, 특히 직전 대회에서는 독일과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를 차지했다"며 "팀의 활동량과 개인 기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당시 대한민국이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반면 일본이 이름을 올리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명단만 봐도 일본이 왜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J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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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킹' 출연자 아기무당, 방송 후 안타까운 피해…"납치 미수 사건 겪어"

    '스타킹' 출연자 아기무당, 방송 후 안타까운 피해…"납치 미수 사건 겪어"

    '아기무당' 무속인 이소빈 "유명세 힘들어, 납치 시도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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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유표 기자)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아기 무당'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무속인 이소빈이 과거 '납치 미수' 사건을 겪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9일 채널 '문명특급'에는 '주작이면 채널 접습니다(w. 노슬비, 이소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소빈은 무속인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됐던 일화를 다시 언급했다.

    이소빈은 "유명세가 반드시 좋은 기억만으로 남은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예약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밀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예약이 어려워지자 직접 학교 앞까지 찾아와 무리하게 점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저를 붙잡고 끌고 가려는 일도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길에서 '이것 하나만 봐달라'거나 '같이 가자'고 하는 일이 반복돼 납치될 뻔한 순간도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경험을 했음을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선생님들이 항상 보호자에게 인계해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소빈은 이 경험 때문에 '스타킹'을 떠올리면 애정과 부담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소빈은 지난 2008년 SBS 예능 '스타킹'에 '아기 무당'으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그는 패널로 출연했던 가수 MC몽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이목을 끌었다. 이소빈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괴로워하고 있다. 큰 죄를 지었다고 느끼고 있고, (미래에)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이 많다"고 예언하며 특히 '가족'과 관련된 잘못을 언급했다. 이에 MC몽이 "어머니와 다툰 건 있지만 그렇게까지 큰 잘못은 아니다"라고 반응했지만, 이소빈은 "정말 큰 죄"라며 자신의 점사를 굽히지 않았다. 해당 방송 이후 실제 MC몽은 병역 비리·차가원 회장과의 사생활 루머 등 구설수에 휘말리며 평판에 큰 흠집을 얻고 현재까지 대중으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있다.

    한편 이소빈은 무속인 신분으로 최근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도 방송이 나간 직후 예약이 순식간에 몰려 2029년까지 일정이 모두 찼다"고 전했다. 이소빈은 더 이상의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첫 방송 이후 바로 다음 주에 예약이 전부 마감됐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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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문명특급', 채널 'OBS TV', 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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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완전 미쳤어" 탑, 4월 3일 컴백 확정

    [공식] "완전 미쳤어" 탑, 4월 3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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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이정 기자] 가수 탑(T.O.P)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에 따르면 탑은 오는 4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탑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무드를 담은 티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은 탑의 강렬한 비주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감도 높은 연출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공개된 ‘완전미쳤어! (Studio54)’ 티저는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와 사운드로 컴백의 시작을 알리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공개된 ‘DESPERADO’ 티저 역시 영화 같은 미장센 속에 탑만의 아우라를 담아내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적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탑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그의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은 '오징어게임2'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해왔다.

    한편,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4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nyc@osen.co.kr

    [사진]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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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is] 김미화, 발달장애 子 공개 “3일만 먼저 떠났으면” 눈물 (특종세상)

    [TVis] 김미화, 발달장애 子 공개 “3일만 먼저 떠났으면” 눈물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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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미화가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재혼 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미화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김미화는 발달장애 전문 연주 단체에서 일하는 40대 아들 윤진희 씨가 거주하는 옆집을 공개하며 “저희가 죽어도 아들이 혼자 살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 윤승호 씨는 “우리 (죽음) 이후에 우리가 없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다. 실수를 해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볼 뿐”이라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않고 있다. 사회생활 하는데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김미화는 “남편이 불쌍하다. 남편이 자기보다 아들이 3일 먼저 세상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며 “누가 자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고 싶겠냐”며 눈물을 보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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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대교 포르셰 추락 사고, 차 안에서 쏟아진 프로포폴 100여 병의 정체는…'궁금한이야기Y' 추적

    반포대교 포르셰 추락 사고, 차 안에서 쏟아진 프로포폴 100여 병의 정체는…'궁금한이야기Y'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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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반포대교 포르셰 추락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20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추락한 포르셰에서 발견된 프로포폴 100여 병의 출처를 알아본다.

    매일 한강 라이딩을 하는 세중 씨는 지난 2월 25일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을 겪었다. 잠수교 북단을 지나던 중 잠시 쉬어가려고 한강 공원 벤치 쪽을 바라보던 그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그곳에 포르셰 차량이 떨어졌다. 차량이 반포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하면서, 사고 파편들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됐다. 주행 중이던 차량은 왜 갑자기 한강 공원 한복판으로 추락했을까.

    그런데 사고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것이 발견됐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차량에서 100여 병의 프로포폴 약병이 쏟아져 나온 것. 기적적으로 큰 피해 없이 구조된 운전자는 알고 보니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운동 인플루언서이자 마케팅 사업가 박지안(가명) 씨였다. 그녀는 경찰조사에서 운전대를 잡기 전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시인했지만, 프로포폴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오랫동안 운동 트레이너로 일하며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했던 그녀가 약물에 손을 댄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추적한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녀의 오랜 지인을 만날 수 있었다. 약 2년 전, 지안 씨는 같은 운동 업계 남성을 만나 결혼했지만, 반년도 안 되어 이혼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이었다. SNS에 지인들을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오타 가득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대체 지안 씨는 언제부터 약물에 손을 댔던 것이고, 전문 의료인도 아닌 그녀의 차에선 어떻게 100개가 넘는 프로포폴 약병이 발견될 수 있었을까. 사건의 진실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 Y'는 20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연예뉴스
  • 박신양, 컨테이너 생활 공개한 후 오열…"내 인생 송두리째 바꿔"

    박신양, 컨테이너 생활 공개한 후 오열…"내 인생 송두리째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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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에서 박신양이 오열하는 모습을 보인다.

    2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박신양이 경북 안동의 고즈넉한 시골에서 지내며 화가로 작품 활동에 전념하는 일상을 소개한다"고 예고했다.

    박신양은 본인이 생활하고 있는 컨테이너를 공개한다. 창고 안은 낡은 구조물과 버려진 천막들로 가득해 허름한 인상을 안긴다.

    박신양은 이곳에서 거침없는 칼질과 계량 하지 않는 호방한 요리 스타일을 시도한다. 요리할 때 테토남의 거친 모습을 보여준 박신양은 뜻밖의 눈물 흘리는 순간을 드러낸다.

    직접 만든 음식을 지인들과 함께 먹던 박신양은 "이 말하다가 나 울 것 같다"라더니 잠시 후 격해진 마음에 눈물을 뚝뚝 흘린다.

    박신양이 눈물을 흘린 이유로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사람 때문이었다"면서 "배우로 데뷔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사람도, 붓을 잡고 화가로서 살게 된 계기가 되어준 사람도 모두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방송은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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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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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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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이영현이 33kg 감량 후에도 꾸준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현 ㄱ나니? 20년 만에 만난 친구와 추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영현은 무려 15년 만에 만난 송지효를 보며 "변함이 없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나는 좀 많이 달라졌다.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영현은 앞서 95kg에서 62kg까지 3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지효도 "너는 안 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더라"라며 반가워했고 이영현은 "결혼도 안 하고 뭐 했어?"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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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하면 이영현은 송지효가 자신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주자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난다.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때려치웠다"라며 빨리 파스타를 먹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송지효는 "다이어트를 하면 체력이 떨어지니 많이 먹어"라며 걱정했고 이영현은 "짜증 나 죽겠다. 그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열받더라. 내가 살 빼서 배우 될 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때려친 지 이틀 됐다"라며 고충도 드러냈다.

    한편 이영현은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했으며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 '거부', '여자'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체념', '체념 後(후)' 등 솔로곡으로도 인기를 끌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영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연예뉴스
  • '김준호♥' 김지민, 심상치 않은 얼굴 상태...퉁퉁 붓고 멍 잔뜩 "욕실서 넘어져"

    '김준호♥' 김지민, 심상치 않은 얼굴 상태...퉁퉁 붓고 멍 잔뜩 "욕실서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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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욕실 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일출 이벤트 대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 함께 차에 올랐다.

    이동 중 김지민은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신경 쓰며 "욕실에서 넘어져 얼굴에 멍이 잔뜩 들고 퉁퉁 부었다"고 털어놨다. 반신욕을 마치고 나오다 세면대에 얼굴을 부딪쳤다는 것. 김준호는 "그래도 다행인 게 코나 치아를 박았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오늘 4일 차인데 이틀째 되는 날은 입꼬리만 한쪽만 올라가서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가서 '나 안 웃어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친 왼쪽 얼굴을 애써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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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본 김준호는 "아침부터 예쁘다.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한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안 했다. 자다 일어나서 나온 거다"라고 새침하게 받아쳤다.

    김준호가 "무슨 소리냐. (화장해서) 붉은 기가 있다"며 장난스럽게 놀리자, 김지민은 "부끄러워서 그런 거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여자들은 생얼일 때 예쁘길 원하더라. 남자들은 생얼이든 화장하든 크게 상관없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아니다. 화장 안 했는데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원래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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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에서 사라졌던 女배우, 암 투병→'배달원' 됐다 ('김강우')

    방송에서 사라졌던 女배우, 암 투병→'배달원' 됐다 ('김강우')

    배우 박탐희, 화장품 사업 후 직접 배달까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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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유표 기자) 배우 박탐희가 암 투병 고백 후 '배달'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김강우의 채널에는 '요즘 배달하는 여배우가 준 선물'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와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씨는 창밖을 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그 주인공은 오랜 친구인 박탐희였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다. 박탐희는 "지금 배달을 가는 길이다. 요즘 직접 배달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강우는 그녀가 운영 중인 '화장품 사업'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한무영 씨는 장난스럽게 "방배동 배달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탐희는 "친구의 주문을 전달하러 가던 중"이었다며 평소 한 씨가 좋아할 만한 제품을 떠올리고 일부를 건네주었다. 그는 "원래 보내주려고 했던 건데 마침 잘 됐다. 함께 쓰고 김강우에게도 권해달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선물을 전했다. 이에 김강우 부부는 준비해 둔 에그타르트를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탐희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화장품 사업가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과거 그는 아들의 피부 문제를 계기로 관련 공부를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탐희는 지난해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건강검진을 통해 암 선고를 받았다며 "내 아이를 보는데 눈물도 안 나고 운전하면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만 들었다"고 당시 먹먹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암이 전이가 됐다. 항암 치료로 머리가 다 빠졌고, 다시 나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다. 몇 년 간 방송 활동을 못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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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탐희, CBS '새롭게 하소서 CBS', 채널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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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서 제일 더럽다” 이대은♥트루디 집…김숙도 포기했다

    “세상서 제일 더럽다” 이대은♥트루디 집…김숙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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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대은·트루디 부부의 집 상태에 단속 포기 사태가 벌어졌다.

    이대은과 트루디 부부는 20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 첫 의뢰인으로 등장해 예상 밖 집 상태를 공개한다.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정리 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숙, 이은지, 박은영 셰프가 정리 단속반으로 나선다.

    이날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 이대은과 트루디 부부의 집은 겉보기와 달리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드러난다. 100일 된 아기를 돌보느라 집안 관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계속 등장한다. 이대은 집 상태는 단속반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특히 트루디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사람이 이대은이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폭로를 이어간다. 이어 “몸에 각질이 많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대은과 트루디의 현실 부부 케미는 ‘집을 바꿀 순 없잖아?!’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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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을 진행하던 이은지는 “무슨 방 탈출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집주인도 몰랐던 물건들이 쏟아지며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안방을 확인한 김숙과 박은영 셰프는 단속 포기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대은 집 상태는 프로그램 첫 회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한편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정리 전문가 이정원이 함께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대은과 트루디 부부의 집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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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 의혹’ 억울할 만도…이수현, 이찬혁표 고강도 훈련에 ‘절규’

    ‘위고비 의혹’ 억울할 만도…이수현, 이찬혁표 고강도 훈련에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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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AKMU)가 지난 2년의 시간과 변화를 담은 진솔한 기록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악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KMU: THE PAST YEA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함께한 지난 2년간의 고민과 성장 과정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팀의 방향성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찬혁은 “‘항해’ 앨범 이후 몇 년간 ‘우린 이제 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며 “악뮤를 떠올렸을 때 각자의 이미지가 생겨야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솔로 아이덴티티가 많이 생겼는데, 수현이는 그런 시도를 하려다 ‘음악을 안 하겠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현은 당시를 “인생에 한 번 큰 소용돌이를 만난 시기”라고 표현했다. 그는 “소용돌이는 지나갔지만 남은 잔해들을 치우고 있는 느낌”이라며 “오빠가 도와주고 있는데, 치우는 걸 도와준다기보다 감시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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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영상에는 2025년 3월의 일상이 담겼다. 야외 운동 중인 이수현에게 이찬혁이 “가자”고 재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체력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이수현의 건강과 체중 감량을 위해 함께 운동하는 이찬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트레이너는 식사 전후 기록을 요구하며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고, 이에 이수현은 “뭘 자꾸 찍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더했다. 이어 덤벨 스쿼트를 하던 중 “인생 빡세다”고 토로하고, 바닥에 드러누워 “겟 아웃”을 외치는 등 솔직한 반응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수현은 훈련을 꾸준히 이어갔다. 그는 “겉으로는 육체적인 훈련처럼 보이지만 정신적인 훈련이 더 컸다”며 “오빠가 제시한 목표를 지키지 않으면 합숙에 들어간다는 조건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2026년 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은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수현은 “정말 우울하고 걱정된다. 지금이라도 도망갈 수 있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가평에 도착한 이찬혁은 “이 추위를 이겨내면 수현이가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3주간의 전지훈련 동안 함께 운동을 하며 다시 한번 서로를 다잡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서 이수현은 지난해 8월 예전보다 한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자 이수현은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위고비’ 의혹이 제기됐고, 이수현은 “위고비 안 했다. 굉장히 억울하다.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했고, 건강한 습관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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